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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2학기 내신 올리기

중학생활을 함께하는 꽁당입니다.

여름방학 잘 보내셨죠?

 

어느새 개학과 함께

중간고사와 고입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중3의 2학기는 진로 고민과 함께

내신을 다지는 것이 동시에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고민은 

인문계와 특성화고의 사이의 성적에서

갈등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중요합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지원하고자 하거나

인기 있는 특성화고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3학년 2학기의 성적을 하나라도 포기하면 안 됩니다.

특히나 요즘은 인기 있는 특성화고의 경쟁도 치열해서

끝까지 내신을 잘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면!!

고입을 위한 마지막 학기

3학년 2학기에서 내신을 올리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까지 성적이 안 좋았다고

3학년 2학기는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아요

 

 

1. 대부분의 학교에서 마지막 학기 시험을 어렵게 내지 않습니다.

 

비교적 시험이 평이하거나 쉽다는 이야기이죠.

영재고나 과고를 진학할 친구들은 이미 점수를 다 챙겨뒀을 테고..

자사고를 준비하거나 일반 인문계 커트라인선상의 성적의 친구들은

마지막까지 성적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요..

굳이 이 마지막 시험을 학생들을 시험하는 난도 높은

시험을 출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시험대비를 하는 만큼 효과를 본다는 말씀!

 

 

2.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인문계 상위권을 노리는 친구들은 안전한 점수를 이미 갖추었기 때문에

고등학교 내신점수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는 타이밍입니다.

중3 초상위권을 위해 힘을 빼지 않는다는 이야기이죠.

뭐.. 어느 학교나 모든 것을 잘하는 친구들이 있기는 합니다. ^^;

평균적으로 이런 경향이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진학이 쉬운 특성화고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굳이 내신을 더 챙길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 3학년 2학기가 되면 교실 분위기가 좀 해이해집니다.

이럴 때 조금 더 힘을 내어서 수행평가를 잘 챙긴다면

다른 학기보다 쉽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요. 

 

3. 마지막 학기 반장이나 각종 대회에 도전하세요.

 

열심히 하는 사람은 누가 봐도 돋보입니다.

가산점 1점은 한 과목 A와 B차이보다도 크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간절하다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이나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마지막 학기인지라 열심히 하는 학생에게

그래도 조금 더 기회를 주게 되는 것이

선생님 마음이랍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내신점수를 위해 노력해보세요!!

작은 노력들이 모여

조금 더 내가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